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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폰 12 미니 자급제 후기

JU1234 2020. 11. 26. 20:47

드디어...! 

드디어.....!!!!!1

아이폰 12 미니가 도착했다. 

원래 도착 날짜는 12/1 이었는데, 물량 확보가 빨리 되어서 먼저 도착한다는 소식을 받고 두근두근해하면서 기다렸다 ㅎㅎ 

1. 아이폰 구매

아이폰12를 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쿠팡 자급제를 선택한 이유는, 통신사에서 사면 일단 5G요금제를 최소 3개월 써야 하고, 핸드폰을 할부로 사야 했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지면 지금 KT 선택약정 할인을 받고 있는 나로서는 ㅎㅎ ,, 자급제로 공기계를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저렴한 루트였다. 더군다나 쿠팡에서는 카드할인도 해 주니,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광클 끝에 나는 969,000원에 아이폰 미니 128G 화이트를 구할 수 있었다.

2. 언박싱 

후하후하 택배가 도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달려갔다.

두근... 쏘 영롱보스 

크기가 아담한게 딱 귀엽다 카메라도 생각보다 이상하지 않다.두근두근 

밑면에는 (쓸모없는)설명서와 케이블이 들어 있다. 
애플에서 탄소 어쩌구 하면서 어댑터를 안 준다는 말은 기가 찼지만.. 사실 나 어댑터는 없는데 케이블은 3개나 있는걸.. 차라리 어댑터를 주지.. ㅜ 라는 생각이 들었당 힝 어댑터는 따로 살지 말지 고민중이다. 

한 손에 딱 들어오는게 너무 예뿌잖아~~~ 딱 내맘에 들었다. 

3. 결론 

결론을 내리자면, 난 아주아주아주아주 맘에 든다.

난 기존에 아이폰 7을 사용해서 폰이 더 커지거나 무거워지는걸 원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아이폰 12나 12Pro보다는 미니를 선호했다. 

미니가 배터리 성능 빼고는 12와 거의 비슷해서 폰의 무게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시라면 미니를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한번 직접 들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 나는 회사 테스트룸에가서 다 들어보고 만져봤는데 12나 12 프로는 나에게 조금 무겁더라 ㅜ (12프로 색깔이 정말 예쁘긴 했다.) 

헤헤 이제 이 폰도 오래오래 써야딩~~ 애플케어 플러스 들지 말지는 조금 고민해 봐야겠다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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